jump over navigation bar
대사관 휘장미국국무부
주한 미국 대사관 - 서울, 대한민국 - 홈페이지 flag graphic
 
  최근 한미 이슈 대한민국 대통령 방문 국무장관 방문 경제 및 무역관계 정치적 사건 안보관계 한미교류 증진 기관 최근 북미 이슈 경제 및 교역 세계적 관심사 미국 사회와 정치 각종 보고서

한미 정상회담 2007

부시 대통령,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과 회동

인터콘티넨탈 시드니
호주 시드니
2007년 9월 7일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부시 대통령

부시 대통령: 대통령님,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중요 사안에 관하여 아주 우호적이며 솔직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미 양국의 굳건한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이라크와 같은 신생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도 노대통령님께 깊이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는 6자 회담 및 그와 관련한 진척 상황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논의 하였습니다. 저는 노 대통령께서 조만간 북한의 지도자와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께서 그 자리에서 북한의 지도자에게 북한이 미국과 맺은 협정을 지속적으로 준수하도록 촉구 하실 거라는 점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회담에서 본인은 북한의 지도자가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전면 공개하고 폐기할 때 비로소 한반도에 새로운 안보 체제가 달성 될 것이며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평화가 정착 될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 하였습니다.  또한 노 대통령과 본인은 우리가 지지하는 동북아 평화 및 안보 협정, 즉 안보 체제에 관해서도 논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긴 합니다만, 노 대통령님, 우리는 함께 협력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노 대통령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통역) 부시 대통령께서 말씀 하신 대로, 우리는 양국 간 기타 사안 뿐만 아니라 6자 회담과 북핵 문제에 관해서도 매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사안을 논의 하기 전에 본인은 이라크에 평화를 정착 시키고자 하는 부시 대통령의 정책과 노고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 하였습니다. 또한 금번 한미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신 노고와 이 이슈에 대한 부시 대통령의 건설적인 입장에 대해서도 감사 드렸습니다.

우리는 6자 회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동의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진전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또한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에 평화를 가져 오겠다는 부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와 이 지역에 대화를 통하여 평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적 결정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표하였습니다.

2005년 9월 공동 선언에서 밝혔듯이, 우리는 한반도 평화 체제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은 지난 해 11월 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한반도의 현 상황을 영구적인 평화 체제로 대체하겠다는 결심을 거듭 확인 했으며, 북핵 문제가 해결이 되면 다음 단계로 이행해 나아갈 것임을 강조 하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6자 회담이 순조롭게 진행 될 경우 그에 이어 동북아 지역의 안보 체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또한 남북 정상회담이 6자 회담의 진전의 기초가 될 것이라는 점과 남북 관계와 6자 회담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점을 부시 대통령께 거듭 확인 시켰습니다.
제가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부시 대통령께서 방금 말씀 하실 때 한국 전 종전 선언에 관해 언급 하신 것은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까?

부시 대통령: 저는 한국전 종전을 위한 평화 조약에 조인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김정일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일이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핵)무기를 폐기해야만 우리가 그 목표를 향해 진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에게 달려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똑 같은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 메시지를 좀 더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부시 대통령: 대통령님, 더 이상 분명하게 말씀 드릴 게 없습니다.  우리는 한국 전쟁을 끝낼 날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김정일이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그의 (핵)무기 프로그램과 무기를 폐기 할 때에만 전쟁은 끝날 것입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위로 ^

페이지 공구:

Printer_icon.gif 인쇄 기사



 

    본 사이트는 미국대사관 공보과에서 제작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 사이트에서 접속되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의 내용은 미국 대사관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주한미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