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의지 재확인
2003년 3월 17일
토마스 C.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는 2003년 3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연설에서 북한 핵문제를 외교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미국 정부의 정책을 재확인했다.
허바드 대사는 "부시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를 다자간의 외교를 통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고 말하며 부시 대통령이 "며칠 전 노무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허바드 대사는 "우리는 이 문제가외교적인 방법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한다는 점에 합의한다"고 했다.
주한 미국대사는 또한 최근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파월 美 국무장관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면서 한미 군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