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도와 추모의 날
미국 대통령의 발표문
2001년 9월 11일에 미국에 대한 잔혹하고도 무자비한 테러공격의 5주기를 우리는 올해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희생된 수 천명의 사람들과, 악한 행위으로 인해 삶이 영원히 변해버린 무고한 어른과 어린이들을 늘 기억할 것입니다. 기도와 추모의 날에, 테러 앞에서 자신들을 아끼지 않고 행동했던 경찰관, 소방관, 구조원, 군인 그리고 일반 시민의 용기를 기억합니다. 또한 메꿀 수 없는 상실로 인해 계속 슬퍼하고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과 딸, 형제와 자매, 그리고 남편과 부인 역시 기억합니다.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미국 역사속의 그 결정적인 순간을 생각할 때, 자유에 대한 사랑으로 연합된 한 국가가 그 9월 아침의 고통과 슬픔을 딛고 일어났다는 사실에 영감을 받습니다. 미국은 우리의 삶의 방식과, 필요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돌본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나라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뉴욕의 중심, 국방부 그리고 펜실베니아에서 우리가 목격한 재난과 폐허의 현장은 희생, 용기 그리고 연민으로 극복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적을 처벌하고, 자유의 생존과 성공을 지키라는 역사적 소명에 부응하고자 했습니다. 그 날 이후, 적과 싸우고 전 세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자유라는 보편적인 희망을 주면서, 우리는 잔인한 사상에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신장하고 미국을 보호하는 국군의 봉사와 희생에 감사하고 있으며,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유를 지키던 중 생명을 잃거나 부상당한 이들의 가족을 계속해서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악에 대항한 싸움에서 우리는 이길 것이며, 우리가 남기는 평화의 유산은 2001년 9월 11일 희생자들과 군복을 입고 사망한 모든 이들을 가장 널리 기리게 될 것입니다.
국가 기도와 추모의 날에 , 우리는 아직도 슬퍼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슬퍼하고 있으며, 신앙을 통해 위안을 얻습니다.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목숨을 잃은 이들에게 축복을,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필요한 힘을 주시길를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미국을 지켜보시고, 앞으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본인 조지 W. 부시 미합중국 대통령은 미국의 헌법에 의해 부여된 권한으로 2006년 9월8일 금요일부터 10일 일요일을 국가 기도와 추모의 날로 선포합니다. 미국국민과 그들의 예배처소가 기념예배드리고, 조종을 울리며, 촛불 철야기도를 드리면서 국가 기도와 추모의 날을 기리기를 바랍니다. 또한 전 세계의 사람들도 또한 이날을 함께 기릴 것을 초청합니다.
미국 독립 231주년, 서기 2006년 9월 5일, 본인은 이에 선언합니다.
조지 W.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