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일
2차 한미 비자 문제 실무그룹 회의
주한 미국대사관과 한국 외교통상부는 2005년 2월 1일, 제 2차 한미 비자 문제 실무그룹회의를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개최했다.
마이클 커비 주한 미국 총영사와 이준규 외교통상부 재외국민영사국장은 단기적으로, 자격이 되는 한국 여행자들을 위해 비자 신청 절차를 보다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절차들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이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비자 면제 대상국이 확대될 경우 이에 한국이 포함되기 위한 준비방안들도 논의되었다.
신청자들에게 더 편리한 비자 발급 절차를 위한 개선 조치들, 2005년 2월 1일부터 시행:
가. 관광/상용 방문(B), 학생 (F,M), 교환방문(J), 경유 (C1), 항공승무원(D) 비자 신청자들에게 요구되는 보충 서류는 영문으로 번역해서 제출하지 않아도 됨
나. 한미 은행보다 더 광범위한 지점망을 갖춘 신한은행이 한미 은행이 해 왔던 100$ 기계인식비자(MRV) 수수료 수납 대행을 맡게 됨.
다. 기계인식비자(MRV) 수수료 영수증은 6개월 동안 유효하며 관련 보안이 더 강화될 예정. 신청자의 주민등록번호가 영수증에 기재될 것임
라. 신청자 본인의 과실이 아닌 실수로 인하여 수수료가 지불된 경우, 해당 기계인식비자(MRV) 수수료를 환불 조치해주는 방안 마련 계획
미국 비이민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한국민들의 수를 늘리기 위해 향후 추진될 새로운 조치들:
가. 4월 4일부터, 아래에 해당하는 신청자들은 대사관 근무일 오전 10시부터 11시와 오후 2시부터 3시 (수요일 오후 제외) 에 비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www.us-visaservices.com에서 온라인 등록을 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여야 함.
- 외교관 혹은 관용 여권 소지자
- 55세 이상의 신청자와 그 배우자 (배우자 나이는 무관)
- 기존에 유효기간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은 비자를 발급 받은 바 있으며 비자를 분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자를 갱신하고자 하는 신청자.
나. 3월 12일부터, 기업 추천 프로그램 (BRP) 해당 신청자들은 www.us-visaservices.com 에서 BRP 대상 신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할당한 시간 중에서 인터뷰 시간을 잡을 수 있음.
다. 4월 4일부터, 대학교 교직원도 BRP에 포함시키기 위한 방안 검토 중
라. 3월 31일, 대사관의 온라인 인터뷰 예약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텔레텍은 신청자들을 위한 콜센터를 개설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