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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관련 미 부시 대통령 성명서 전문

   

부시 대통령: 북한의 지하 핵실험 주장을 세계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고 격렬히 비난

2006년 10월 9일, 9시 58분(미 동부 섬머 타임 기준)

어젯밤 북한 정부는 전 세계에 핵 실험 사실을 천명했다. 미 정부는 현재 핵 실험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북한이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된다. 미국은 북한의 이와 같은 도발적 행동을 규탄한다. 북한은 또 한번 국제 사회의 뜻을 따르지 않았으며 국제 사회는 이에 대응할 것이다.

오늘 아침 중국, 한국, 러시아, 일본 정상과의 통화에서 이를 확인했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 다짐을 재확인했고 이와 같은 북한의 행동은 용인될 수 없으며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즉각적인 대응이 있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북한 정권은 미사일 기술을 이란과 시리아에 이전하는 등 핵 확산에 나서고 있는 지구상 몇 안 남은 나라이다. 북한이 핵무기나 핵물질을 다른 나라나 조직에 이전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간주할 것이며 북한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모든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미국은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할 것이며 미국과 미국의 국익을 포호할 것이다. 미국은 전쟁 억지와 안보를 위한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을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우방들에게 다시 한번 약속한다.

북한의 위협은 북한 주민들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없으며 미국과 우방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결의를 약화하지도 못 할 것이다. 오늘 북한의 주장은 6자 회담 공동성명서 실행을 통해 국제 사회와 관계를 개선하고 북한 주민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줄 기회를 빼앗으면서 긴장만 고조시킬 뿐이다. 억압받고 곤궁한 북한 주민들은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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