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시설 주변 기름 유출 가능성
2002년 12월 3일
주한 미국 대사관은 오늘 아침 남영동 미국 대사관 부지 인근 지역에서 기름이 유출되었을 가능성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지에는 미국 대사관 공보과 및 총무과 사무실이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은 어떠한 기름 유출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미 서울시 및 환경부와 접촉하여 오염 원인 및 정도를 규명하기 위하여 공동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 및 환경부 대표단들은 오늘 오후 오염 현장에서 대사관 직원들과 협의를 했습니다. 만일 대사관 시설에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미국 대사관은 한국 정부의 규범에 따라 오염지역을 깨끗이 정화할 것입니다.
미국 대사관은 기름 유출 원인을 규명하는 데 최대한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기하기 위하여 주한미군 및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