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일자: Dec 22 2008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캐슬린 스티븐스는 2008년 1월 23일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주한미국특명전권대사로 지명되었으며 2008년 8월 1일 미 상원의 인준을 받았다. 직업 외교관인 스티븐스는 최근까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선임 고문을 지냈다.2005년부터 2007년까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로 재직하며 동아태국과 관련한 문제들, 특히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담당하였다.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유럽ㆍ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로 근무하며 코소보의 향후 지위 문제를 해결하고,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도의 임무를 완료하였으며, 발칸 반도 서쪽을 유럽-대서양 기구들에 통합하는 일을 촉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1978년 외교관으로서 첫발을 내딛은 스티븐스는 포르투갈 리스본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부대사직(1998-2001)을 역임했으며, 북아일랜드에서 휴전이 이루어지고 ‘굿 프라이데이’ 협정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던 당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총영사(1995-1998)를 지냈다. 이보다 앞서 중국 광저우에서 영사 및 공보 업무(1980-1982)를 담당했고, 주한미국대사관 정무팀장 (1984-1987), 부산 미국 영사관 선임영사(1987-1989) 등을 거쳤다. 또한 1990년대초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해체되던 격동기에 베오그라드와 자그레브를 오가며 유고슬라비아 주재 미국 공관에서 정치 담당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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