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대사 수재의연금 전달
2002년 8월 22일
토마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우정과 지원의 상징으로
총 5만 달러의 수해복구지원금을 이번주 경상남도와 강원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두 지역은 최근 폭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으로 홍수로 인해 전국적으로 적어도 16명이 목숨을 잃고 5억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8월 21일 허바드 대사는 춘천에서 있은 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김진선 강원도지사에게 수재의연금 2만5천 달러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오는 8월 23일 대한적십자사 서된?총재에게 경상남도 수해복구활동지원금
2만 5천달러를 추가로 전달할 것이다.
허바드 대사는 "미국은 후원금을 통해 지난 몇주간 발생한 극심한 홍수 피해 복구에 노력하는 한국인들에게 우정과 지원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