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장관 방문
라이스 장관, “외교가 북한 핵개발 중단의 열쇠”
라이스 장관 모스크바에서 북핵 문제 논의 계속
멜로디 메린(Melody Merin)
Washington File 특파원
2006년 10월 21일
워싱턴 –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10월 21일 러시아로 이동하는 도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참가국들의 역할이 모스크바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모스크바 회담의 목적이 “북한 핵실험과 대북결의 1718호 이행에 관해 6자회담 참가국들과 협의를 계속”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14일 유엔안보리는 북한이 10월 9일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선언한 후 대북결의 1718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 6자회담 참가국들은 6자회담을 통해 북한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