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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 구티에레즈 (Carlos M. Gutierrez)
미국 상무장관 주한미상공회의소 연설 발췌문
한-미관계 관한 발췌문
2006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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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 구티에레즈 미국 상무장관 |
"한국은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입니다. 양국은 평화, 안보, 번영을 위한 상호 책무가 있으며, 양국 국민들을 위한 공통의 비젼을 갖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의 역사적인 유대관계는 굳건하며 구속력 있고, 미국은 한국국민편에 서있을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이 이룬 경제발전은 전세계 모든 국가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2번째 큰 교역상대국이며, 한국은 미국의 7번째 교역상대국입니다. 2005년에는 미국의 대한 수출량은 278억불을 기록하였으며 한국의 대미 수출량은 440억불을 기록하였습니다."
"내일 저는 샘 보드먼 미국에너지부 장관과 함께 미국의 청정공기기술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청정공기기술이 오염을 내뿜는 서울시의 디젤엔진버스를 고효율의 천연가스버스로 전환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일리노이즈 주에서 개발되고 콜로라도 주에서 제작된 이 청정공기 기술은 보다 청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의 도로에서 직접 구현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 경제의 실천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발췌문
"이제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때입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양국 모두에게 도움되는 윈윈 제안입니다. 한국이 누릴 혜택은 명백합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역동적인 시장인 미국에 대한 우선적인 접근을 한국에 제공하게 됩니다."
"자유무역협정은 한미 양국 모두에게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한미자유무역협정이 한국의 국민총생산(GNP)를 2% 증대시킬 것이며 1인당 국민총소득(GNI) 을 3만불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한편 미국의 대한 수출은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몬타나주 빅스카이에서 개최된 한미FTA 제5차 협상에 대한 발췌문
"진전을 거둔 분야가 있었습니다. 양국은 산업분과에서의 시장접근에 대한 토론을 성의를 갖고 진행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양국은 화학, 전자제품 같은 주요제품분야의 관세를 개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적재산권 분과에서는 지적재산권 관련 처벌과 저작권분야에서 진전을 거두었습니다. 섬유분과에서는 양국이 긍정적인 회의를 워싱톤에서 가졌으며 추가 진전을 거두기 위한 바람직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의약품분야에서, 시행 예정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한 미국측의 우려를 해결하지 못해서 미국은 실망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실질적인 시장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미래에 대한 발췌문
"특히 가장 민감한 분야에서 앞으로 양국이 해야 할 일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제는 팔을 걷어 부치고 FTA 타결을 위해 힘을 쏟아야 할 때입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 가고 있습니다. 미국대통령의 무역촉진권한 (TPA: Trade Promotion Authority) 시한이 내년 6월입니다."
"한국은 동북아시아 지역을 전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며 경쟁력있는 지역으로 만들었습니다. 한미자유무역협정이 한국을 이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도와 줄 것입니다."
"'운명의 여신은 용감한 자의 편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미국과 한국은 용감해져야 합니다. 한미 양국은 양국경제를 대외 경쟁에 개방하는 힘든 정치적 결정을 내려야 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양국의 번영 수준을 격상시킬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역사적인 판단을 우리가 받아서는 안될 것 입니다. 우리는 양국 국민들을 위해 한미자유무역협정체결 과정의 모든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