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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월 3월 15일 - 주한 미 대사, 한국민의 “미국 여행 (See America)” 권장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부부는 3월 15일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에서 “See America” 축하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한미 여행 산업 대표을 비롯해 약 200 여 명이 참석했다.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부와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See America” 축하 행사는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났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와 관련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그랜드 캐년, 옐로우 스톤 등과 같은 웅장한 국립 공원에서부터 휘황찬란한 뉴욕과 라스베가스, 꿈의 도시 헐리우드, 독특한 자연 풍광을 자랑하는 하와이에 이르기까지 미국에는 누구라도 가볼 만한 관광 명소들이 즐비하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 항공 한국 지사장은 이번 “See America” 축하 리셉션을 가리켜 한국의 미국에 대한 관심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럭 지사장은 “수년간 보합 성장세를 보인 끝에 이제 많은 지수들이 미국으로 향하는 여행 수요의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여행하기에 지금이 최적기임을 강조했는데, 무엇보다도 많은 직항로 운행과 원화의 구매력 상승을 그 이유로 들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한국민들의 미국 비자 취득을 쉽게 하기 위한 주한 미국 대사관 측의 노력을 언급하면서, “대사관측은 영사과 시설 확장, 비자 절차 간소화, 비자 인터뷰 예약 시 고객 편의 우선 등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주한 미국 대사관은 지속적으로 비자 취득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증가에 대비해 직원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사는 또 “비자 신청자 중에서 95% 이상이 현재 비자를 취득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인터뷰 예약을 하고 대사관에 와서 짧은 인터뷰를 받을 수 있어 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버시바우 대사는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 여행업 협회 (TIA) 주관으로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업계 최대 관광 교류전인 “인터내셔널 파우와우 (International Pow-Wow)”에 한국이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더불어 “한국의 파트너들이 이 행사로부터 미국으로의 여행을 권장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에너지와 비전을 얻고 돌아오기 바란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미국은 한국 관광객들이 세번째로 많이 찾는 국가이다.  2005년 한해 671,000명의 한국인들이 미국을 여행했다. TIA에 따르면, 그 수치는 해마다 7.5%씩 증가해 2006년 724,000명, 2007년 775,000 명, 2008년에는 827,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켄 덕워스 (전화: 397-4356) 혹은 그레이스 성 (전화: 397-4324) 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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