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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5일 - 미국에서 발견된 BSE 감염 소에 관하여

미농무성은 강화된 예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오늘 세번째 BSE 감염소가 (강화된 예찰 프로그램하에서는 두번째) 발견되었음을 보고했다. 해당 소는 식품 또는 사료용으로 사용되지 않았으며, 이미 매몰되었다.

BSE 양성 반응을 보인 문제의 소는 산타 걸투루디스 (Santa Gertrudis) 육우 축종으로 알라바마주의 한 농장에서 발견되었다. 

잠정적인 치아감별법으로 본 소의 나이는 약 10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소의 나이가 실제로 10세인 것으로 판별되면, 이는 동물성 사료가 금지되기 이전에 태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3월 6일에 고시된 한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의하면, 한국은 30개월 미만의 소에서 생산된 쇠고기만 수입하기로 되어 있다. 지난 1월 한미간 합의된 수입위생조건은 1998년 4월 이전에 출생한 소에서 BSE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강화된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총 652,000마리가 넘는 개체를 검사한 결과 고위험우 두마리만이 BSE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는 미국내 BSE 발생율이 매우 낮으며 또한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강화된 예찰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 수입되어 워싱턴주에서 사육되고 있던 소가 2003년 12월 BSE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후 시작되었다.

미국 정부는 해당 소의 이력과  동거축 혹은 후대의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역학조사는 시작되었으며, 미농무성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본 보고서를 준비하고 확정할 것이다. 미식품안전청도 사료 조사를 통해 문제의 소가 어떻게 감염 되었는지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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