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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일자: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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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문과 녹취록

제233주년 미합중국 독립기념일 축사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
대사관저 하비브 하우스
2009년 7월 2일

안녕하십니까?  환영합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 장관님 , 국회의원님, 각국 대사님, 귀빈 여러분, 미국 독립 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생일파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셔서 영광입니다. 
특히, 미국국가와 한국의 애국가를 감동적으로 불러주신 우리의 좋은 친구, 인순이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 미 해병대, 미 8군band, AMCHAM과 회원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33년전에 Philadelphia에서, 오늘같이 무더운 날에, 몇 명의 농부들과 기업인들이 모여서, 신생국의 탄생을 선언하는 문서에 서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The United States of America”라는 신생국이 탄생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로 매년 7월4일에, 독립선언문이 서명된 그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면서, 미국인들은 어디에 있든지, 매년 민주주의•관용•정의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합니다.

그러한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서 한국보다 더 나은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독립과 민주주의의 탄생도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짧은 기간동안 한국은 아주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보낸 것은 1976년 이었습니다.    비록 고향에서 멀리있었고,  hot dog나 hamburger도 없었지만, 그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한국 친구들이 보여준 열정을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33년이 지난 오늘, 한국과 미국간의 유대는 그 어느때 보다도 깊고 단단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두나라의 공통적인 가치 중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공통의 약속은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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