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교육과 1마일 더 나아가기
알렉산더 부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충주고등학교 연설문
2007년 3월 29일
교장선생님, 충주고등학교에 이렇게 저를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이곳에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곳의 독특한 위치 덕분에 일부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충주고등학교가 언젠가 굉장히 영향력있는 세계적 지도자를 배출할 것이라는 점은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저는 물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반 총장의 모교에 대해 읽었을때, 그 학교 학생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결국, 그 풍수지리 전문가 말이 맞다면 다음번 세계 지도자가 바로 지금 여기 우리와 함께 앉아있다는 것 아닙니까. 아마 여기는 세계 교육의 중심지일것 입니다. 여러분 중 다음번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이 누가 될지 제가 가기 전에 손들고 밝혀주세요.
제가 반 총장의 삶에 대한 얘기를 읽었을 때, 저는 세계 교육의 중요성과 열심히 노력하고 강한 결심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1 마일을 더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단위를 쓰는 한국이나 다른 지역의 경우 1.6 킬로미터에 해당합니다. 즉, 여러분의 일도 잘 해야겠지만 지도자가 되고싶다면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 몇 킬로미터 더 가는, 즉 좀 더 노력을 들이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분명히,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한 것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예상한 것 보다 더 똑똑하게 일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몇 킬로미터 더 가는’이 의미하는 것이고, 반 총장은 여러분같은 학생시절 바로 그렇게 했습니다. 반 총장은 추가로 11.2 킬로미터를 더 갔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나중에 더 말씀드리지요. 더보기